뉴욕과 플로리다에 있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자택서 영감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유명한 패션 스트리트 중 한 곳인 런던 올드 본드 스트리트에 새로운 컬렉션 스토어를 지난 5월 9일(런던 현지시각) 열었다고 밝혔다. 

14일 브랜드에 따르면, 조지안 타운하우스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라인을 메인으로 선보이는 컨셉 스토어로 뉴욕과 플로리다에 있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자택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6층 구조의 이 새로운 타운하우스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의상들과 액세서리 제품들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깨끗한 무채색 팔레트와 같은 컬러와 따뜻한 느낌을 주는 텍스처의 소재들로 구성됐다. 1층과 2층에는 특별히 조지 왕조 시대의 클래식함과 건물의 역사가 느껴지는 골동품들과 기존의 벽난로 등이 비치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5월 9일에는 마이클 코어스 타운하우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오프닝 파티가 진행됐다"며 "모델 케이트 모스를 비롯한 유명 셀럽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타운하우스의 오픈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코어스, 케이트 모스(좌측부터)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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