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 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그리고 6인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폴로 모먼츠를 선보였다. 

25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폴로 포먼츠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국내 폴로 포먼츠에는 대세 밴드 잔나비의 보컬리스트 ‘최정훈’과 뮤직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롱보더 ‘고효주’, 유투브 크리에이터 ‘리안’, 모델 ‘박태민’, 안무가 ‘이유정’이 참여했다.

6인의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폴로 컬렉션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연출해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순간을 표현했다.

앞서 라코스테는 전 세계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글로벌 프로젝트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캠페인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를 포함해 미국 배우 ‘클로에 세비니’,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한국인 ‘김상우’ 등이 참여했다. 

한편 라코스테의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한 폴로 셔츠는 그의 라이프 스타일과 기술적 전문성, 편안함까지 접목시킨 아이템이다.

라코스테는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를 조명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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