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뉴발란스 '878 시리즈가 2019년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에 뉴발란스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90년대 아카이브에서 새롭게 복각한 러닝화 '878'를 내놓았다. 해당 제품은 90년대 실루엣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복각해 클래식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어퍼와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컬러웨이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당시를 풍미했던 빈티지한 감성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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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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