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채뉴욕(CHAEnewyork)은 2019년 봄/여름 시즌 일러스트 아티스트 아과(AGWA)와 콜라보레이션해 ‘OPEN247’, ‘SORRY, NO EXIT‘ 티셔츠 2종을 선보였다. 

12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2019년 봄/여름 컬렉션 라인은 ‘OPEN247-Out of Office’ 타이틀로 반복적인 업무와 스트레스에 갇힌 현대인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컬렉션 라인의 ‘OPEN247’, ‘SORRY, NO EXIT‘ 티셔츠는 블랙, 화이트, 핑크 등의 컬러에 시그니처 체인과 수갑을 그래픽으로 그려 넣은 흥미롭고 재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티셔츠는 ‘SORRY, NO EXIT.’(탈출구는 없다)라는 강렬한 문구를 재해석해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데님이나 스커트에 가볍게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아티스트 아과(AGWA)는 영국 아트 스쿨과 뉴욕 SVA 스쿨을 졸업 후, 뉴욕에서 작업을 하며 기반을 다진 아티스트이다. 곧 국내에서도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채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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