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ESCADA)가 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이끌어나가는 강인한 여성의 비즈니스 룩을 콘셉트로, 2019 S/S '더 수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에스카다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패브릭에 고급스럽게 수놓아진 자수 문양과 자켓 칼라의 섬세한 디테일, 플라워 디자인의 버튼은 독일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여성의 유려한 곡선을 간결하고 슬림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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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에스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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