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김희애

김희애, 얼루어 4월호 화보 

배우 김희애가 태국 방콕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휴양지룩을 제안했다. 화보에서 평소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김희애는 드레스, 점프수트,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봄여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인터뷰

얼마 전 영화 '만월'의 크랭크업을 마친 김희애는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과 연기 철학을 솔직하게 밝히며 “실수, 실패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같다. 실패가 두렵지만 한편으로는 별로 무섭지 않다”며 지금도 매 작품이 도전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전히 배역을 위해 자기 관리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며 “나이 들었다고 어디 숨어 있는 것, 끝까지 현역에서 당당하게 자기의 늙어가는 모습을 동시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멋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후자다”면서 “작품이 나를 불러주는 동안에는 끝까지 일할 것”이라고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오래 일하는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얼루어코리아 4월호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