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화보와 몸매 

'인간샤넬'이라는 별칭이 그냥 붙은 것이 아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샤넬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에서 제니는 샤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고수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샤넬을 표현했다. 

+화보 인터뷰 

제니는 '데이즈드'와 2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때는 뭐만 하면 너무 긴장하던 때거든요. 마냥 떨었던 기억만 나요.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여러모로 나아졌다고 생각해요”고 전했다. 최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인간 샤넬’을 들어봤냐는 질문에, 제니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샤넬은 평소 제가 꿈꿔온 브랜드에요. 딱 한 번이라도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된 거잖아요. 즐겁고 행복하죠”라고 말했다. 또한 다가오는 봄 블랙핑크 완성체로 컴백을 앞둔 제니는 마지막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사진제공. 데이즈드 코리아(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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