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션 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가 국내 패션쇼 런웨이에 선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니시우치 마리야가 내한해 오는 3월 22일 저녁 더 라움에서 개최되는 19FW패션쇼&파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일 브랜드에 따르면, 니시우치 마리야는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의 컨셉인 ‘I AM WHO I AM’이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일본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모델(배우) 겸 가수이다. 특히 샤이니 KEY의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내는 물론 한류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메트로시티 쇼&파티에는 니시우치 마리야와 메트로시티 엠버서더인 케이트모스 등 레전드 모델은 물론 국내외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 바이어 등이 자리하는 패션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는 3월 22일 더 라움에서 진행된다. 패션쇼를 통해 19FW 컬렉션을 선보이고, DJ 공연,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이 포함된 애프터파티가 이어진다. 특히 샤이니 태민, 마미손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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