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여성들에게는 무엇인가 특별한 게 있다. 바로, 패션이다. 이들은 단정한 옷차림인듯 보이지만 럭셔리한 의상으로 부티나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심플하지만 남들보다 더 고급스러운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성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정려원

배우 정려원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테일러드 자켓룩을 선보였다. 지난 3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시(GIVENCHY)’ 19FW 컬렉션에 정려원이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세련된 시크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시크한 무드의 테일러드 자켓에 벨트를 매치해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여기에 미니멀한 체인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제니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럭셔리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3월 5일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샤넬 '19/20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평화로운 눈 덮인 산으로 변신한 그랑 팔레에서 제니는 샤넬 로고가 박힌 새하얀 미니원피스에 블랙 하이힐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설현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은 고급스런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설현은 2월 20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구찌 허브(Gucci Hub)에서 열린 구찌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킷과 옐로우-블루 컬러의 홀스빗 프린트 실크 셔츠, 그리고 레드-그린 컬러의 파나마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실버 미드 힐 펌프스와 인터 레드 컬러의 미니 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제공. 지방시(정려원), 샤넬(제니), 구찌(설현)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