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담긴 2019 SS 컬렉션 화보를 선보였다. 

15일 브랜드에 따르면, 런던의 스트릿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Ordinary Sensible (오디너리 센시블레)’ 테마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의 감각적인 사람들에 대한 감정을 담은 2019 SS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봄 코디에 웨어러블하게 매치하기 좋은 펌프스부터 플랫,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컬렉션은 좀 더 길고 슬림해진 쉐입의 슈즈로 빈티지 럭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간결한 곡선 라인을 통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절제된 시크함으로 표현했다"면서 "2019 SS 시그니처 버클 장식 디자인을 포인트로 더해 레이첼콕스만의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카우 레더, 네오프렌, 옥스퍼드 텍스쳐 콤비가 매력적인 스니커즈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레이첼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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