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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억지춘향 인정과 무책임한 '하이라이트' 탈퇴안가
서지원 에디터 | 승인 2019.03.14 13:55|조회수 : 5939

- 용준형,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본 사실 억지춘향 격 인정

- 용준형, 정준영과 부적절한 대화 주고받았다 

용준형의 인정은 억지춘향인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30)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보낸 성관계 불법촬영 동영상을 카톡방에서 본 사실을 부인하다가 갑작스럽게 인정하며 그룹 탈퇴를 공표했다.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3월 14일 용준형이 정준영이 보낸 성관계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2015년 말 정준영과 1:1 대화방을 통해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후 이 대화방에서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본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했다.

이어 “용준형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난 13일 참고인 조사를 성실하게 임했다”며 “책임을 통감해 그로 인한 그룹의 이미지 실추 및 2차 피해를 막고자 당사와의 협의 하에 2019년 3월 14일 자로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내어 많은 분께 혼란을 야기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용준형(발망)

앞서 정준영이 몰래 촬영한 다수의 성관계 영상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공유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가 큰 혼란에 휩싸였다. 

SBS '8뉴스'가 공개한 정준영 몰카 공유 카톡에 연루된 용 씨 가수로 용준형이 지목되자, 소속사는 "지인일 뿐 관계 없으며, 짜집기된 보도"라고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용준형은 자신의 SNS에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에 연관되어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보게 됐다"면서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되어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해명과 그의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용준형은 자신의 의혹을 부인했던 SNS를 올린 지 3일 만에 지난 해명을 정정,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뉴스에 나온 대화를 나누던 그 때) 동영상을 받은 적은 없지만, 다른 동영상을 받은 적 있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도 했다. 이 모든 행동들이 너무나 부도덕한 행동들이었고, 제가 어리석었다"며 " 이것이 범죄이고 범법 행위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안일하게만 생각했고, 그것을 단호하게 제지하지 못한 점 또한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또한 자신이 몰카를 찍고 유포하는 등 범법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용준형은 "여태껏 그런 저의 행동으로 인해 다른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길 수도 있는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묵인한 방관자"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오전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지원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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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여진 글이 아니라 잘 이해할 수 있는 글! 멋져 보이는 패션이 아니라 멋질 수 있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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