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70년대 컬트 영화 뉴 워리어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클래식한 척 70의 실루엣을 러프하고 반항적인 컨셉의 아이콘으로 재해석했다.

늘 실험적인 태도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브랜드 언더커버의 수장 준 타카하시는 지난 19SS 컬렉션에서 새로운 ‘컨버스 X 언더커버(CONVERSE X UNDERCOVER)’의 '뉴 워리어스(The New Warriors)'를 선공개했다. 이는 컨버스(CONVERSE)와 언더커버(UNDERCOVER)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로 이번 시즌 선보인다. 이 제품은 70년대 컬트 영화 뉴 워리어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클래식한 척 70의 실루엣을 러프하고 반항적인 컨셉의 아이콘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뉴 워리어스에는 펑크 문화의 영향을 받은 언더커버의 수장 준 타카하시의 혁신적인 패션 감각이 그대로 녹아있다. 또한 블랙, 오프화이트 두가지의 모던한 컬러 구성과 함께 지퍼가드 슈레이스와 힐탭에 고정된 하드웨어 메탈링 장식을 통해 독특한 디테일을 강조했다. 토캡에는 ‘The New Warriors’ 문구를 새겨 강렬한 디자인 컨셉을 명확히 했으며, 올스타 패치와 언더커버 로고를 함께 접목시켰다.

 

 

사진제공.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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