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2019년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This is Off The Wall)’의 첫 번째 챕터 ‘밴가드(Vanguards)’를 8일 공개했다.

반스에 따르면, ‘밴가드’에는 네 명의 걸 스케이터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 브라이턴 조이너(Brighton Zeuner), 인디아라 에이습(Yndiara Asp) 그리고 마미 테즈카(Mami Tezuka)가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 그리고 창의성이 스케이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스케이터 리지 알만토는 “모든 사람이 스케이트 보딩에 대해 자신만의 특별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며 "스케이팅 스타일에는 성장 배경 또는 주변 친구들까지 여러 요소가 영향을 준다”라며 ‘밴가드’를 통해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전했다. 

한편, 반스는 오는 3월 23일 ‘밴가드’의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걸 스케이트 나잇(Girls Skate Night)’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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