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인 미카사(MIKASA)가 국내 론칭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연남동에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연다.

스포츠 브랜드인 미카사(MIKASA)가 국내 론칭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연남동에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연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7~8일 이틀간은 비지니스 데이, 9~10일 퍼블릭데이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

미카사는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 다수의 국가에서 런칭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리리스 도어에서 미카사와의 계약을 통해 본격 런칭했다. 

미카사 코리아 리리스도어 관계자는 "이번 국내 런칭을 통해 미카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100년 넘게 스포츠 용품을 제조한 일본의 미카사 브랜드는 다양한 종목에 공인구로 등장을 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배구의 경우 월드리그 배구, 김연경이 뛰고 있는 터키리그 등 한국 프로리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리그에서 미카사 공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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