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은 지난 3월 2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 Elysées)에서 열린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SP19 TOMMYNOW Paris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파리 패션쇼에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찬열은 지난 3월 2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 Elysées)에서 열린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SP19 TOMMYNOW Paris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찬열은 복고풍의 청청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로고 티셔츠에 워싱이 멋스러운 데님재킷과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레이트 핏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청키한 아웃솔이 매력적인 청키 슈즈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멋을 더했다. 찬열은 이번 쇼에서 글로벌 스타인 ‘지지 하디드’와 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 홈’ 및 ‘위대한 쇼맨’의 여주인공인 ‘젠다야 콜맨’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사진. 타미힐피거
이욱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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