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가 ‘고프코어(Gorpcore: 아웃도어로 일상복을 스타일링하는 것)’ 컨셉의 ‘2019 S/S 어패럴 컬렉션(Apparel Collection)’을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가 ‘고프코어(Gorpcore: 아웃도어로 일상복을 스타일링하는 것)’ 컨셉의 ‘2019 S/S 어패럴 컬렉션(Apparel Collection)’을 선보였다. 

5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어패럴 컬렉션의 컨셉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패션이자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고프코어 룩’이다. 

컬렉션은 실용성을 강조한 아웃도어 패션을 개성있는 일상복으로 연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노락, 바람막이, 트레이닝 팬츠, 버킷햇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또한 ‘뉴트로’ 열풍을 반영해 로고를 강조하거나 강렬한 원색과 네온 컬러 등을 혼합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한편, 그레고리는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공식 모델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이 볼링, 농구 및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사진제공. 그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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