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수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런 패션을 선보였다. 수지가 지난 2월 26일(파리 현지시각) 파리 로댕 뮤지엄에서 진행된 '디올 2019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베레모와 로고패턴 새들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단정한 네이비 재킷에 플라워 모티브가 돋보이는 화려한 시스루 실크 스커트와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파격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발등 위 크로스 스트랩이 돋보이는 슈즈와 베레모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제공.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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