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아트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화보를 통해 오야니는 단순한 패션 소품이 아닌 하나의 작품 속 제품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브제들과 오야니 제품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가방이 단순한 수납의 용도가 아닌 일상을 변화시켜 줄 수 있는 하나의 아트가 될 수 있다는 시사점을 던져준다"고 설명했다. 

오야니는 아트 프로젝트 화보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뉴 컬렉션 공개와 더불어 이번 시즌 슈즈 구성을 확대 전개했다. 기존 슈즈 제품인 헤리티지 스니커즈, 데이나 드라이빙 슈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을 강조한 컴포트 라인의 부티, 어글리 스니커즈, 슬리퍼, 샌들류 등을 추가했다고 한다. 

한편, 오야니는 앞으로 가방을 비롯해 슈즈, 의류 라인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전개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의 단계를 높여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오야니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