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클랙식 실루엣 기반 풋웨어 컬렉션 '컴피쿠시 에라' 출시

반스(Vans)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중 하나인 에라스타일에 컴피쿠시 기술력을 더해 재해석한 풋웨어 컬렉션 '컴피쿠시(ComfyCush) 에라(Era)'를 내놓았다. 이 컬렉션은 50년 이상 이어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만들어졌다. 설포가 돌아가는 것을 막아주면서 더욱 향상된 착화감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단일 구조를 채택했고, 발 모양을 고려한 아치 서포트가 적용됐다. 여기에 발포 고무와 함께 Vans의 오리지널 고무 아웃솔이 더해지면서 쿠셔닝과 그립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1976년 처음 탄생한 반스 아이코닉한 클래식 스타일, ‘에라(Era)’는 당시 전설적인 스케이터 토니 알바(Tony Alva)와 스테이시 페랄타(Stacy Peralta)가 스케이팅을 위한 기능성이 더해진 슈즈를 원했고, 이러한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선보인 게 지금의 에라 실루엣이다. 

 

 

 

 

 

사진제공.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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