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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올해 재활용 플라스틱 신발 1100만족 생산한다아디다스, 2019년 재활용 신발 1100만족 생산 계획 발표
이욱희 에디터 | 승인 2019.02.20 12:10|조회수 : 15457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신발을 2018년 500만 족 생산한 데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 2배에 해당하는 1,100만 족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 단체인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지난 2015년부터 협업을 해오고 있으며, 해변가에서 채취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수거된 플라스틱은 실로 만들어져 아디다스 신발의 갑피로 사용된다. 

또한 FC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유니폼,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독일 출신의 알렉산더 즈베레프 선수가 착용했던 경기복 등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의류도 생산하고 있다.

아디다스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 에릭 리드케(Eric Liedtke)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아디다스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 뛰어난 품질은 물론이고 해양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아디다스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UN기후변화 협약에서 패션산업을 위한 기후 보호 헌장에 서명했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줄이는 것에 동의했다. 

 

울트라부스트 팔리 운동화

 

팔리 운동화 생산과정

 

독일 테니스 선수 즈베레프가 입은 팔리 테니스 컬렉션

사진제공. 아디다스 

 

이욱희 에디터  skyseapo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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