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골프화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나이키의 대표 스니커즈인 오리지널 에어맥스 1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에어맥스 1 G(Air Max 1 G)’를 탄생시켰다. 이 제품은 에어맥스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투명한 맥스 에어(Max Air) 유닛이 골프화 뒤꿈치에 적용돼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힐 부분에 음각처리 된 ‘나이키 에어(Nike Air)’ 로고 디자인은 스니커 스타일의 매력을 살렸다. 인티그레이티드 트렉션(Integrated Traction) 패턴의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해 필드에서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무봉제 방식의 합성 오버레이 소재를 사용해 방수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사진. 나이키
이욱희 에디터
skyseapoe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