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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브랜드 여정 보여주는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 열다MCM, 베를린에 첫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 오픈
이욱희 에디터 | 승인 2019.02.18 11:56|조회수 : 154

독일 럭셔리 패션 브랜드 MCM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현대의 예술, 문화, 패션이 가지고 있는 힘을 하나로 아우른 MCM의 첫 번째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을 열었다. 

‘1976 베를린’은 MCM이 첫 번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를 디르크 쇤베르거(Dirk Schoenberger)로 선정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18일 브랜드에 따르면, 베를린의 트렌드를 만드는 크리에티터들과 협업해 오픈한 이번 콘셉트 스토어는 1976년 뮌헨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담한 자유를 구현해 온 브랜드의 여정을 보여준다.

특히 베를린에서 가장 진귀한 장소 중 하나인 토르스트라쎄(Torstrasse) 74에 위치한 ‘1976 베를린’ 스토어는 기존 차고로 활용된 공간을 브랜드의 정신을 보여주는 실험적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소비자가 MCM의 유니크하고 예술적인 영감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브랜드로 모으는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스토어 디자인은 미니멀리즘과 원자재 사용을 기조로 MCM 제품의 럭셔리함과 디테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리지널리티를 간직한 추상적 요소가 어우러져 실용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스토어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디스플레이와 대형 석재, 거울을 사용해 인더스트리얼한 인상을 주는 한편, 색조가 들어간 카펫과 풍부한 그린 소재를 더해 내추럴한 터치를 더했다. 포인트로 사용된 시그널레드, 머스타드 옐로우와 테크 오렌지 컬러는 MCM 특유의 장난기를 표현하며, 캐나다와 베를린에 본사를 둔 아트 리빙 컴퍼니인 보치의 커스텀 가구와 맞춤 제작된 조명으로 한층 생기 있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냉전의 아이콘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도시가 된 베를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스토어는 아트 갤러리 같은 공간을 지향하면서도 과거에 대한 암시를 여전히 간직하며 MCM의 본질을 표현한다.

매장에는 MCM의 헤리티지 라인, 클래식 제품과 최신 출시된 제품은 물론, 이전 시즌과 콜라보레이션 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경계 없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는 MCM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악세서리, 레디투웨어, 슈즈도 함께 선보인다.

MCM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1976 베를린은 MCM의 강력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한층 더 진화시키고자 하는 생각을 담아냈으며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을 MCM의 세계관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중시하는 오늘날의 고객에게 콘셉트 스토어를 통한 문화적인 접근으로 MCM의 에너지와 에티튜트를 전달할 수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MCM은 1976 베를린에 이어 MCM의 브랜드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을 전세계 주요도시에 런칭할 계획이다. 올해 봄에는 도쿄 긴자에 또 다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MCM

 

이욱희 에디터  skyseapo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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