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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2019 F/W 컬렉션, 두 가지 요소의 대조와 공존버버리, 리카르도 티시 '2019 F/W 컬렉션' 공개
이민실 에디터 | 승인 2019.02.18 11:45|조회수 : 724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시가 지난 2월 17일 오후 5시(영국 현지 시간)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탱크(Tanks)’에서 2019 가을/겨울 버버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템페스트(Tempest :폭풍)’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 쇼를 위해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지하 탱크는 대비되는 두 가지 대조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문화와 날씨, 체계와 반항, 자유의 대비(contrast)에서 영감을 받아 작년 리카르도의 데뷔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브랜드의 코드와 색채를 더 발전시켰다. 또한 지난 시즌 처음으로 소개된 하우스의 중요한 네 가지 캐릭터- 걸(the girl), 보이(the boy), 레이디(the lady), 젠틀맨(the gentleman)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진다.

쇼는 하나의 컬렉션을 두 개의 각기 다른 환경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대조와 균형의 아이디어에 꼭 맞는 환경으로 꾸몄다. 한 공간은 체계적이고 전통적인 런웨이의 모습으로 꾸며졌고, 다른 한 공간은 벽면에 설치된 철골 구조를 오르내리는 100여명의 젊은이들과 반항적인 모습의 런웨이로 꾸며 리카르도 티시가 말하는 자유와 포괄성을 담아냄으로써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버버리 총괄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는 "나에게 영국이란 체계와 반항, 자유의 대조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나라이다. 그 두 가지가 요소가 공존하는 것를 담고 싶었다"며 "2019 봄여름 컬렉션이 버버리에서 나의 언어, 나의 코드를 발견하는 작업이었다면 이번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은 이 언어를 조합해 버버리의 새 시대를 위한 첫 번째 챕터, 나의 책을 써내려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쇼 오프닝을 장식한 최소라를 비롯해 지지 하디드, 이리나 샤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프란 서머스, 아녹 야이, 리앤 반 롬페이,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스텔라 테넌트 등 세계적인 톱 모델을 비롯해 영국의 신진 모델 카시 홀(Kacie Hall), 애나 로스(Anna Ross), 루루 레이놀즈(Lulu Reynolds) 등이 런웨이에 섰다. 컬렉션에 사용된 음악은 90년대에서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사운드로 뮤지션 M.I.A가 쇼를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사진제공. 버버리 

이민실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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