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제냐, 테니스 선수 '알렉산더 즈베레프' 내세운 '워시 앤 고 수트' 공개

패션 브랜드 지 제냐가 2019년 봄 여름 시즌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독일의 테니스 슈퍼스타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내세워, '테크메리노 소재 워시 앤 고 수트'의 신제품을 11일 공개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워시 앤 고 수트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가정에서도 손쉽게 물세탁해 관리하기 쉽다. 특히 통기성이 뛰어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서도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시키며, 빨리 건조되는 울 섬유의 편안함과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지 제냐에서는 자켓, 보머,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며 "컬러도 네이비, 옐로우 등 봄 시즌과 어울리는 밝은 색으로 구성해 더욱 스포티한 룩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테니스 ATP 투어대회에서 가장 젊은 우승자인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캠페인에서 기계와 테니스 경기를 펼치며, 워시 앤 고 수트의 뛰어난 활동성과 우수한 기능을 잘 보여준다. 

 

사진 제공.  지 제냐(Z ze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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