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디자이너 J.W.앤더슨(J.W. Anderson)과 함께 2019년도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컨버스 X J.W. 앤더슨 런스타 하이크'(CONVERSE X J.W. Anderson “RUN STAR HIKE”)’는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컬러 어퍼와 조화를 이루는 토널 배색의 미드솔과 슈레이스에 과감한 지그재그 러기드 툴링 아웃솔을 접목시켰으며 러버힐 랩 과 스타 포인트로 마무리해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EVA미드솔이 특징이다. 또한 패치 아래에 컨버스가 탄생한 1917년도를 새겨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는 디자인을 보여준 J.W.앤더슨(J.W. Anderson)의 개성이 돋보인다.

 

 

 

사진제공.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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