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강남 신세계점에 국내 첫 '여성 단독매장' 오픈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강남 신세계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국내 최초로 전개되는 여성 단독 매장을 지난 1월 31일 열었다. 

1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새 매장은 2018 뉴 컨셉 인테리어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선별된 의류 및 아이템을 선보인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니클라스 누메라는 “패션을 사랑하는 신세계 강남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H&M 강남 신세계점은 2019년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분들을 위한 여성 단독매장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 당일인 1월 31일에는 선착순 3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 및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 한해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2월 10일까지 일부 제품을 5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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