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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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 속 쓰앵님 캐릭터인 김주영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2월 1일 오전,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김서형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서형은 드라마 속 저승사자를 떠올리게 하는 블랙의 딱딱한 의상이 아닌 화사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서형은 화이트 티셔츠에 밝은 컬러의 팬츠, 트렌치코트와 스니커즈를 감각적으로 매치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올리브 컬러의 백을 크로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