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첫 뮤즈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샴푸, 바디 제품까지 뷰티 전반을 다루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성분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는 모델을 물색했다”며 “손예진의 청순한 이미지와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마녀공장과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마녀공장은 2019년에 손예진을 모델로 전방위적인 마케팅과 함께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손예진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하는 톱배우의 자리를 지켜왔다. 꾸준한 작품 활동 속에 수 많은 흥행작과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그녀는 특히 지난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연이은 흥행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멜로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제공. 마녀공장
이민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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