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와 협업한 모자 출시

뉴에라 캡 코리아(이하 뉴에라)는 글로벌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와 협업한 제품을 오는 1월 2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빌리 아일리시가 직접 만든 '블로시(Blohsh)' 캐릭터를 활용한 볼캡과 달러 지폐를 패러디한 이미지의 리버서블 버킷햇, 총 2 종의 모자로 구성됐다. 

2001년생, 에메럴드빛 눈동자와 독특한 머리색이 심볼인 빌리 아일리시는 2015년 10월 자신의 친오빠와 작업한 노래 'Ocean Eyes'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를 기점으로 2016년 데뷔 후 놀라운 속도로 인기를 얻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뉴에라에서 이번 협업을 제안했을 때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며 “팬들에게 이 멋진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뉴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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