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 체사레 스니커즈 커스터마이즈 서비스 제공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체사레(CESARE) 스니커즈 출시와 동시에 ‘마이 체사레’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마이 체사레'는 스트리트 패션과 하이엔드 감성의 조합이 돋보이는 체사레 스니커즈를 고객의 취향대로 색상을 선택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니커즈를 제작해주는 커스터마이즈 서비스이다. 

‘체사레’ 스니커즈는 초경량 고무 솔과 매쉬 소재의 천, 가죽 등 다양한 텍스처가 조화롭게 이뤄져 스포티하고 쿨한 룩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블루,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이 체사레’ 커스터마이즈 스니커즈는 고객이 체사레 스니커즈의 로고, 메쉬 소재 부분, 여러 가죽 장식 부분을 다양한 팬톤 색상 중에서 선택 및 적용해 수백, 수천 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면서 "특히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소장 가치와 특별함을 더한다"고 전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XXX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코닉 스니커즈, 마이 체사레 서비스의 경우 전국 에르메네질도 제냐 매장에서 상담 및 구매 가능하며 제작기간은 약 8주 정도 소요된다.

 

사진제공. 에르메네질도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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