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유진 기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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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로희와 둘째 로린까지 두 아이를 둔 부부보다 막 연애를 시작하는 커플 같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는 프랑스 파리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파리의 거리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과 포즈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파리에 사는 듯한 느낌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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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은 이상적인 부부관에 대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면 힘들어진다.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기 보단 서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면서 서로의 다름을 보완해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기태영은 "훗날 두 딸이 남자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눈을 키워주는 게 목표"라며 "딸들이 좋은 남자와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해준 후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진 역시 "서로 존중하며 잘 사는 모습을 딸들에게 보여주는 게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건강하고 바르게 아이들이 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태영, 유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인테리어 탐방 프로그램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에 함께 출연해 세계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실제 거주하는 집을 방문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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