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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언더커버와 버켄스탁 통해 완성된 '2019-20F/W 컬렉션'
이민실 에디터 | 승인 2019.01.18 13:27|조회수 : 21007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는 언더커버와 버켄스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2019-20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 쇼를 지난 1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풋웨어 브랜드 버켄스탁 사이가 만나 발렌티노 가라바니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위한 유명한 아리조나 샌들의 두 가지 익스클루시브한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 밑창이 전부 가죽으로 된 버클이 달린 발렌티노 레드 컬러의 아리조나 샌들과 옆면에 발렌티노의 아이코닉 한 VLTN 로고가 있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아리조나 샌들 등 두 가지를 선보였다.

피엘파올로 피춀리나는 “사람들이 버켄스탁을 매일 찾는 이유와 같은 이유로 버켄스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며 “당신이 무엇을 입거나, 당신이 누구든지, 성별과 사회적 배경, 나이, 스타일, 패션에 대한 관심이 있든지 없든지, 버켄스탁은 그만의 보편적인 언어를 가지고 있다. 나는 그것이 자유롭고 어디에도 적용 가능한 무언가로 쿠틔르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세계로 대표되는 메종의 DNA에 접근한다는 생각에 매료됬다. 나에게 이것은 포괄적인 정의이다”고 말했다.

또한 메종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일본 브랜드 언더커버 준 타카하 (Jun Takahashi) 디자이너가 만나 2019-20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위한 일련의 그래픽 시리즈를 고안했다.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준 타카하시 사이의 대화와 시간과 스타일을 반영한 그래픽을 통해 거리를 바라보는 시각적인 방법은 발렌티노 이번 컬렉션에서 확장되거나 응축된 리듬과 함께 인타르시아, 자수, 자카드 그리고 프린트로 구현됐다. 

준 타카하시는 “나는 개인적으로 피엘파올로 피춀리의 발렌티노를 매우 존경하기 때문에 메종 발렌티노와 함께 작업하기로 했다”며 “과거와 미래는 이번 시즌 발렌티노와 언더커버를 위한 공통의 주제이고, 나는 그것을 그래픽으로서 표현하기로 했다. 그것은 언더커버의 테마인 시간여행, UFO 그리고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A Clockwork Orange)’ 속의 베토벤의 음악을 혼합한 것이다”고 전했다.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준 타카하시는 구체적인 물질을 보다 컨셉추얼하고 정교한 수준으로 승격시키면서, 스트릿 웨어에 대한 철학을 변화시켰다. 언더커버는 일상적인 옷장에 있는 아이템들의 흔한 요소들에도 우아함과 섬세함을 부여할 수 있다”며 “나는 준의 취향과 비전을 좋아하고 또한 그가 그래픽과 상호작용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식도 좋아한다. 그의 작업은 항상 뭔가 발견해야할 무언가 있고 절대 예측할 수 없다. 90년대의 우리의 테일러링에 영감 받은 컬렉션과 그의 로멘틱한 스트릿웨어 사이의 만남은 자발적이고 무엇보다도 동시대의 진정한 프레임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발렌티노 

 

이민실 에디터  media@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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