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영국의 팝 아이콘 리타 오라(Rita Ora)와 에스카다(ESCADA)가 만났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는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리타 오라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리타 오라는 영국을 대표하는 팝 아이콘으로 데뷔 앨범부터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해 재능있는 아티스트로 주목 받았다. 또 다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과감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브랜드에 따르면, 리타 오라와 함께 2019 봄, 여름 캠페인을 시작으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에스카다의 디자인 디렉터 니알 슬로안은 “리타 오라는 본인의 목소리 하나로 그녀만의 제국을 건설해 오로지 재능 하나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며 “에스카다 정신을 가진 에스카다 그 자체”라고 전했다.

리타 오라는 “에스카다의 역동적인 컬러와 파워풀한 프린팅에 매료됐다”며 “에스카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 될 상품을 빨리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사진제공. 에스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