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시계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2019SIHH에 설치한 자사의 부스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헐리우드 배우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2019 국제고급시계 박람회(SIHH: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가 제네바에서 개막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예거 르쿨트르는 매뉴팩쳐가 위치한 평화로운 발레 드 주(Vallee de Joux)의 숲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랜드 부스를 박람회에 설치했다.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니콜라스 홀트(Nicholas Hoult), 그리고 다니엘 브륄(Daniel Bruehl) 2019 SIHH 예거 르쿨트르의 부스를 찾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들은 부스에서 워치메이킹, 젬세팅, 에나멜링 그리고 기요셰 장인과 만나 기술적 정교함과 완벽함을 나타내는 메티에라르(Métiers Rares®)워크샵을 통해 예거 르쿨트르가 추구하는 정교함의 예술(Art of Precision)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워치 메종(Maison) 18개와 독립 브랜드 17개, 총 35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2019년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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