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브랜드 히스토리 담은 '베이스볼 뉴에이지 컬렉션' 새롭게 출시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데상트 베이스볼 뉴에이지 컬렉션(BASEBALL NEW AGE COLLECTION)’을 새로이 선보였다. 

15일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에는 데상트 베이스볼만의 숨은 의미를 담은 '35', '53', '77'이라는 세 가지 숫자의 그래픽으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각 세 숫자는 데상트와 베이스볼의 히스토리를 뜻한다. '35'는 1935년 데상트 스포츠 브랜드의 시작에서 따왔으며, '53'은 1953년 최초의 크림 컬러 야구 유니폼을 뜻한다. '77'은 1977년 미국 메이저리그 팀을 후원하게 된 스토리에서 가져왔다. 

브랜드 관계자는 "크림, 옐로우, 블랙의 컬러웨이로 차분한듯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맨투맨, 집업 자켓, 후디, 나그랑 티셔츠, 팬츠 등 일상 생활 속 애슬레저룩으로 구성했다"며 전했다. 

 

 

사진제공. 데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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