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컨버스가 패션, 디자인, 예술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스트 돈의 디자이너 돈 씨(Don C)와 새로운 컬렉션을 오는 1월 12일 선보인다. 

9일 컨버스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1980년대 미프로 유명 농구 선수들이 즐겨신던 레트로 제품인 CONS의 ERX-260을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특히 애니멀 프린트와 메탈릭한 장식의 소재들을 활용해 'ERX by Don C'를 탄생시켰다.

또한 돈 씨(Don C)의 위트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얼룩말 줄무늬와 재규어 무늬의 힐 오버레이, 체크무늬 삭 라이너, 피라미드 스터드로 장식한 사이드 패널, 번개 그래픽이 눈에 띄는 텅 탑 등의 디테일을 더해 기존의 농구화를 기발한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ANIMAL VS METAL' 디테일들을 활용해 에너지 넘치는 스트릿 컬렉션으로 완성된 'ERX by Don C'는 애니멀팩(화이트, 블랙) 2종, 메탈팩(에나멜 레드, 메탈, 화이트) 3종 총 5총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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