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Kate Moss)'와 함께한 2019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3일 브랜드에 따르면, ‘#I AM KATE’를 주제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미구엘과 영국 런던에서 작업한 이번 캠페인은 이름만으로도 모든 것이 설명되는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를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90년대부터 영원한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트 모스와 1992년 론칭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메트로시티의 공통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트로시티는 2019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된 케이트 모스와 앞으로 감각적이고 색다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당당하고 센슈얼한 매력으로 1990년대 패션계를 사로잡은 케이트 모스는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팬들과 디자이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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