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2019년 시작하는 러너들을 위한 가성비 러닝 슈즈 ‘엔들리스 로드’를 선보였다. 

2일 리복에 따르면, ‘엔들리스 로드’는 신는 순간 러너의 발 모양을 기억하는 ‘메모리테크 인솔’을 적용했다. 메모리테크 인솔은 러너의 발 모양을 따라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엔들리스 로드는 반응력과 쿠셔닝이 뛰어난 미드솔을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또한 니트 소재로 이뤄진 갑피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들어내는 한편, 무봉제선 구조로 제작해 발 양 옆을 잡아줘 지지력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심플한 실루엣에 니트 소재로 형성된 벌집 구조의 갑피 무늬와 러버 소재의 대비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한 엔들리스 로드는 뒷축 부분의 컬러 패치와 측면의 리복 델타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외피와 대비되는 컬러의 내피를 사용해 한층 더 멋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낸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엔들리스 로드는 2019년 러닝을 시작하고자 하는 초보 러너들에게 적합한 가성비 러닝 슈즈”라며 “심플한 디자인과 러너의 발 모양을 기억하는 메모리테크 인솔이 최상의 러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복의 2019년 러닝 플랜을 위한 러닝 슈즈 ‘엔들리스 로드’는 남성용 3종(BLACK/TRUE GREY/GREY)과 여성용 2종(BLACK/GREY)으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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