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만남을 축하하는 자리가 열렸다.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을 기념하는 파티가 지난 12월 7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파티에서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와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안드레아스 크론탈러(Andreas Kronthaler)가 호스트로 나섰다. 

특히 파티의 게스트로는 에즈라 밀러(Ezra Miller), 맷 스미스(Matt Smith),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버버리 페스티브 캠페인 캐스트인 M.I.A.의 라이브 공연과 페기 구(Peggy Gou), 디스코 스맥(Disco Smack)이 DJ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버리 협업 컬렉션은 열대우림과 환경 변화에 대한 책임을 연대하는 자선단체인 'Cool Earth'를 후원한다.

 

 

 

사진제공.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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