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삿포르맥주와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패션과 식음료 제품의 콜라보레이션 트렌드에 편승했다. 

데상트가 삿포로맥주를 상징하는 금빛 별과 최상의 맥주 맛을 상징하는 스노우헤드(Snow-head)와 만나 겨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6일 브랜드에 따르면, 컬렉션은 부드러운 거품을 뜻하는 스노우헤드를 모티브로 하여 보들보들한 플리스와 트렌디한 코듀로이 소재를 활용한 집업과 후드 티셔츠, 맨투맨, 슈즈까지 다양한 라인의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데상트 관계자는 "컬렉션에서 삿포로맥주를 상징하는 금빛 별과 금색으로 빛나는 데상트 로고 포인트가 컬렉션의 프리미엄함을 더욱 높여준다"고 전했다. 

1876년 일본 북부 삿포로에서 탄생한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맥주 브랜드 ‘삿포로’, 최상의 품질에 대한 고집과 엄선된 재료로 독자적인 깊은 맛을 키워왔다.

한편,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지난해부터 식음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케팅과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사진제공. 데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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