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싱카' 베이스로 한 새 운동화 '신티' 출시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2018 A/W시즌 새 운동화 ‘신티(HSINTI)’를 선보였다.
3일 브랜드에 따르면, ‘신티’는 오니츠카 타이거X안드레아 폼필리오 2018 S/S 컬렉션 모델 ‘싱카(HSINCA)’를 베이스로 한 모델로, HSINTI의 HS는 하이스트리트, INTI는 잉카족의 태양신을 의미한다.
페루 샌들에서 영감을 받은 ‘싱카’를 베이스로 한 ‘신티’는 ‘타이거 MHS(TIGER MHS)’의 심플한 어퍼 디자인에 ‘캘리포니아78 EX(CALIFORNIA 78 EX)’의 샤크솔이 더해져 청키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슈레이스(신발끈)는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쉽도록 베이직한 것이 특징이며, 대신 어퍼 힐 부분에 오니츠카타이거 로고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로 뛰어난 쿠셔닝까지 선사한다고 한다.
사진제공. 오니츠카타이거
이욱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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