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된 ‘레전더리 롱다운(Legendary Long Down)’을 선보였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레전더리 롱다운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롱패딩 아이템으로,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액티브 롱다운, 챌린지 롱다운, 연아 롱다운 등으로 구성됐다.
‘액티브 롱다운’은 덕다운에서 구스다운으로 충전재를 업그레이드하고 내부 다운 칸별 입체 설계를 통해 기존보다 볼륨감과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감에 발열 소재를 사용하고 목 부분은 부드러운 고급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며, 반으로 접어 스냅으로 고정할 수 있는 행거 루프 기능이 추가돼 보관이 용이하다.
스포티한 스타일의 ‘챌린지 롱다운’은 시그니처 디자인인 소매 배색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컬러 포인트 로고를 더했다. 등판에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로고를 사용해 야간 활동 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소매에는 보온 커프스와 썸홀을 적용해 찬바람의 유입을 막아주며, 2WAY 지퍼를 사용해 밑단 지퍼를 위로 올릴 수 있도록 해 앉거나 계단을 오를 때 유용하다.
여성스러운 코쿤핏과 벨핏 스타일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연아 롱다운’은 구스 충전재로 변경돼 체감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겉감은 투습 방수 원단을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밑단에 사이드 지퍼가 있어 통풍은 물론 격한 활동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