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남녀 주인공 배우 이제훈과 채수빈이 지난 1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드라마 종방연에서 커플 패딩룩을 제안했다. 이날 이제훈은 그레이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안감에 실버 퍼가 더해진 포인트 패딩으로 스타일리한 감각을 뽐냈다. 채수빈도 티셔츠에 그레이 데님을 매치해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이제훈이 착용한 패딩 같은 퍼가 있는 패딩으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