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글로벌 광고 모델로 일본의 패션모델 겸 연기자인 ‘에노사와 마나미’를 발탁했다. 

20일 하루하루 원더에 따르면, 에노사와 마나미는 올해 11월부터 1년간 브랜드인 하루하루 원더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추후 전개할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앞서 에노사와 마나미는 하루하루 원더 모델로 발탁된 후 첫 활동으로 폴 메카트니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김명중(MJ KIM) 작가’와 협업을 통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하루하루 원더 관계자는 “아역에서 출발해 미모와 인성, 인지도 등 모든 면을 겸비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에노사와 마나미의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하루하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노사와 마나미는 “한국 문화와 K-뷰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하루하루 원더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하루하루 원더와 함께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노사와 마나미는 일본 대표 패전잡지 ‘세븐틴(Seventeen)’과 ’논노(Non-no)’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와 라디오MC 등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하루하루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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