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오는 11월 18일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올해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추억을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방향, 기초, 색조 등 총 11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방향 라인의 '센티드 캔들 드리밍 오브 산타'는 소피 머스크 계열의 향초로 산타의 선물을 상징하는 양말 디자인의 울 워머를 덧입혀 따뜻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했다. '퍼퓸드 디퓨저 2종(드리밍 오브 산타, 드리밍 오브 루돌프)'은 컬러풀한 폼폼이 달린 리드 스틱을 포함해 크리스마스 느낌을 자아낸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씨드 크림 ▲퍼퓸드 핸드크림 미니어처 ▲마이 립밤 등도 풍성한 구성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더했다"며 "화려한 홀리데이 룩 연출을 위한 ▲젤네일 디자인 팁 ▲글리터 듀오 키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올해로 9년 째를 맞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사진제공. 이니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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