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전년 대비 약 64%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AHC는 올해 광군제 시작 5분만에 매출 1000만 위안을 돌파했다. 또한 한국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전체 순위 Top10(Tmall 기준 광군제 수입브랜드) 내 7위를 기록했다. 

특히 광군제 기간 AHC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스킨케어는 토너와 로션이 33만 6000병 판매됐다. 이를 이으면 에베레스트산 9.5개 높이와 맞먹을 정도이다. 

AHC 관계자는 “이번 광군제 성과로 AHC의 글로벌 경쟁력과 인지도를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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