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마스크 팩 신제품 ‘더 밀크티 너리싱 마스크(THE MILK TEA NOURISHING MASK)’와 ‘더 밤부 프레쉬 마스크(THE BAMBOO FRESH MASK)’를 선보인다. 

9일 비브라스에 따르면, ‘더 밀크티 너리싱 마스크’는 영국 왕실과 귀족이 향유했던 잉글리시 밀크티에서 착안된 제품이다. 이는 홍차의 항산화 효능에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를 더해 피부에 깊은 영양을 선사한다. 

특히, 꿀 추출물의 영양과 프로폴리스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3중 발효 홍차와 초유 추출물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우유 속의 AHA 성분이 각질을 다스려 매끈한 피부결로 개선시킨다고 한다.  

‘더 밤부 프레쉬 마스크’는 5월 중순의 짧은 기간 동안에만 채취할 수 있는 전남 담양 대나무 추출물(밤부사 불가리스 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담았다. 타 수액에 비해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의 함량이 높은 대나무 수액 성분이 피부 온도를 낮춰 청량감을 부여하고 피부 정화에 도움을 준다고 전해졌다. 

두 제품 모두 5중 복합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피부 수분층을 탄탄하게 하고, 맑은 피부로 개선시킨다. 또한 피부에 비칠 만큼 얇은 스키니 시트를 적용, 밀착력을 극대화시켜 집중 영양 공급을 돕는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날씨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주면서도 피부 고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마스크팩 제품”이라며, “고함량의 앰플과 가장 진화한 스키니 시트가 만나 무너진 피부 체력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비브라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