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데코는 40주년 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지난 10월 한 달간 전년 대비 24% 신장했다고 5일 밝혔다.
데코에 따르면, 10월에 진행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과 18년 FW 신상품 프로모션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데코의 40주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신장했다.
데코 관계자는 "신세계 하남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578% 신장했고 신세계 강남, 신세계 대구, 롯데 잠실, 롯데 부산본점 등 주요 점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데코는 이번 매출 신장세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한다.
사진제공. 데코
이욱희 에디터
skyseapoe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