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지난해 트와이스 롱패딩에 이어 스타일과 컬러, 보온성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된 2018년 프리미엄 엑소 롱패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LB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뉴욕 양키스 메가로고 롱패딩’은 등판에 NY 메가로고 프린팅 포인트가 들어가 있으며 블랙 컬러 외에 옐로우, 퍼플, 블루 등의 다채로운 팝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메가로고 포인트에 단단하고 트렌디한 테이핑 디테일이 더해진 ‘메가 테잎 롱패딩’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맥시 롱 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베이지의 기본 컬러 외에 그린, 오렌지 등 유니크한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다.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블랙 롱패딩의 신드롬급 열풍에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컬러풀한 패딩이나 숏패딩 등 차별화된 스타일의 패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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