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반스가 ’올 웨더 엠티이(All Weater MTE)’ 풋웨어 컬렉션을 11월 1일 출시했다. 

반스에 따르면, '올 웨더 엠티이' 풋웨어 컬렉션에는 발수 가공 처리된 프리미엄 레더 및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따뜻한 소재의 안감과 함께 밑으로부터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하고 온기는 유지해주는 레이어를 풋베드와 아웃솔 사이에 더해 보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20년 이상 이어온 반스의 혁신적인 스노우 부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강력한 내구성의 역방향 러그 아웃솔(Lug Outsole)이 추운 환경에서도 향상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반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 ‘올 웨더 엠티이’ 컬렉션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스케이트-하이 엠티이(Sk8-Hi MTE), 울트라레인지 하이 엠티이(UltraRange Hi MTE) 실루엣에 업데이트된 기술력과 디테일을 더했다"고 전했다.  

‘스케이트-하이’ 실루엣에 ‘보아 클로저 시스템(Boa Closer System)’을 적용해 더욱 쉽게 신고 벗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가볍고 견고한 와이어가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울트라레인지 하이 엠티이’는 편안한 착용감, 가벼운 무게, 역방향 러그 아웃솔의 뛰어난 접지력 그리고 습도 조절이 가능한 360™ 전천후 기술력으로 발 전체를 항상 따듯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준다고 한다. 

한편, 반스는 ‘올 웨더 엠티이’ 컬렉션은 어패럴 아이템도 함께 선보였다. 

 

 

 

 

 

사진제공. 반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